부산 남구 '자녀와 함께 배우는 주민자치 이야기' 개최

강한나2 2021. 6. 2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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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6월 21일부터 4일간 권역별로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 배우는 주민자치 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웃과의 사랑, 나눔, 배려 등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마술공연과 강사의 사회로 구청장과 주민자치에 대해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주민자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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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6월 21일부터 4일간 권역별로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 배우는 주민자치 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웃과의 사랑, 나눔, 배려 등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마술공연과 강사의 사회로 구청장과 주민자치에 대해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주민자치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코로나19로 이웃과 함께 즐기는 참여 문화생활이 어려운 요즘 스토리텔링 마술공연으로 이웃이 함께 큰 웃음과 감동을 함께 나누고 구청장과의 대화에서는 우리 마을의 문제점을 건의하는 등 다양한 마을 이야기를 스스럼없이 편안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코로나19 때문에 친구들과도 못 만나고 밖에서 놀지도 못했는데 신기한 마술을 친구들과 함께 보니 너무 재미있고 이웃들과 더 사이좋게 지내야겠다"고 했다.

학부모는 "오랜만에 아이들에게 신나는 공연을 보여주고 구청장님과 이렇게 격의 없이 편하게 우리 마을에 대한 여러 가지 의견을 건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웃과 더욱 소통하고 관심을 가지겠다"며 이번 행사에 상당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소중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하게 돼 너무나 기쁘다. 우리 아이들 생각이 마을 문제에 뜻밖의 해결책을 가져올 수도 있다.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남구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격려했다.

(끝)

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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