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읍, 시가지·상림 엑스포 진입로 페츄니아 꽃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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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산림녹지과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군민에게 활기찬 거리환경을 제공하고 2021 함양 산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함양읍 시가지 걸이 화분을 설치해 페츄니아 꽃 1만4천 본을 식재했다.
함양군 지난 5월부터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대비해 주요도로변에 '엑스포 환영 꽃길'을 조성 중이며 엑스포 기간인 9월에서 10월 중에는 코스모스, 코키아, 버들마편초 등이 만개해 엑스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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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군 산림녹지과는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군민에게 활기찬 거리환경을 제공하고 2021 함양 산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함양읍 시가지 걸이 화분을 설치해 페츄니아 꽃 1만4천 본을 식재했다.
군에 따르면 제일고등학교에서 고운교 구간에 1천 개, 주차장 삼거리에서 돌북교 구간에 730개, 총 1730개의 화분을 지난 6월 말 설치하고 1만4천 본의 페츄니아꽃을 심어 가꾸고 있다.
군은 주기적인 물 주기와 잡초제거, 보식 등 사후관리로 여름철 시가지의 열기를 완화하고 함양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화분에 쓰레기를 버리거나 꽃을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함양군 지난 5월부터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대비해 주요도로변에 '엑스포 환영 꽃길'을 조성 중이며 엑스포 기간인 9월에서 10월 중에는 코스모스, 코키아, 버들마편초 등이 만개해 엑스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끝)
출처 : 함양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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