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군 전력분석원 코로나19 확진 따라 선수·프런트 전원 검사

김현세 2021. 6. 2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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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전력분석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두산 베어스가 구단 전 인원 검사를 실시한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두산은 28일 오전 1군 전력분석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선수단과 프런트 전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애초 오늘(28일) 대전으로 이동이 예정돼 있었으나 선수단의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움직이지 않는 상황이며, 이동 여부는 내일(29일) 오전 검사 결과에 따라 판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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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1군 전력분석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두산 베어스가 구단 전 인원 검사를 실시한 뒤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두산은 28일 오전 1군 전력분석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선수단과 프런트 전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두산 관계자는 긴급 검사와 PCR 검사를 동시에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또 역학조사관이 밀접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는 상황이다.

두산은 내일(29일)부터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애초 오늘(28일) 대전으로 이동이 예정돼 있었으나 선수단의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움직이지 않는 상황이며, 이동 여부는 내일(29일) 오전 검사 결과에 따라 판단할 방침이다. 두산 관계자는 "방역 매뉴얼에 따라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두산 베어스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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