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덕팀 매물에 "운명 없이 남사친 4명 있는 느낌" 신경전 (구해줘홈즈)

황수연 2021. 6. 2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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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방송인 남창희와 박지윤이 게스트로 출연, 대출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사를 결심한 3인 가족 의뢰인의 집 찾기에 나섰다.

이날 첫 매물은 덕팀 양세찬, 남창희 인턴코디의 '첩첩산뷰 복층 아파트'였다.

복팀 박지윤 인턴코디는 "운명의 사랑 없이 고만고만한 남사친 4명 있는 느낌"이라며 신경전을 펼쳤다.

그러자 남창희는 "매매가가 4억이지 않나. 남은 예산으로 아버님 포르X뽑을 수 있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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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복팀 인턴코디 박지윤이 덕팀 인턴코디 

2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방송인 남창희와 박지윤이 게스트로 출연, 대출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사를 결심한 3인 가족 의뢰인의 집 찾기에 나섰다. 

이날 첫 매물은 덕팀 양세찬, 남창희 인턴코디의 '첩첩산뷰 복층 아파트'였다. 남양주시에 있는 나홀로 아파트로 산이 보이는 뷰가 인상적이었다. 모든 세대가 2층으로 돼 있어 층고도 5m에 달했다. 심지어 TV, 쇼파, 테이블, 인덕션, 전자레인지, 양문형냉장고, 세탁기까지 모두 옵션이었다. 방이 4개, 화장실 2개로 매매가는 4억이었다.

복팀 박지윤 인턴코디는 "운명의 사랑 없이 고만고만한 남사친 4명 있는 느낌"이라며 신경전을 펼쳤다. 그러자 남창희는 "매매가가 4억이지 않나. 남은 예산으로 아버님 포르X뽑을 수 있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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