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내달 1일 '대권 도전' 공식 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다음 달 1일 대권 도전을 공식 선언한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지사 핵심 측근인 박홍근 의원은 이날 "이 지사는 오는 30일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7월1일 오전 영상으로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 지사 외에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김두관·박용진·이광재 의원, 최문순 강원지사, 양승조 충남지사 등 9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지사 핵심 측근인 박홍근 의원은 이날 “이 지사는 오는 30일 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7월1일 오전 영상으로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시간과 방식은 추후 공개된다.
이 지사는 민생과 공정, 성장 이슈를 아우르는 출마 메시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28일부터 사흘간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다음 달 8일까지 예비경선 선거전을 치른다. 이후 9~11일 국민여론조사와 당원투표를 50 대 50 비율로 하는 선거를 진행하고, 상위 6인에게만 본경선 기회를 부여하는 ‘컷오프 결과’를 11일 발표한다.
이 지사 외에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김두관·박용진·이광재 의원, 최문순 강원지사, 양승조 충남지사 등 9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wild3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상병 특검법’ 상정에 與 “필리버스터 돌입” 野 “24시간 후 표결”
- 한미약품 모녀, 경영권 재탈환?… 최대주주 신동국 회장과 맞손
- 文탄핵청원은 ‘146만’이었는데…尹탄핵소추 가능할까
- 가계부채 경고음에 금감원 제동…15일부터 은행권 점검
- 사직도, 복귀도 하지 않는 전공의들…환자들은 거리로
- 60대 기사가 몰던 택시,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에 돌진···3명 부상
- 이제훈·구교환이 ‘탈주’에 녹아든 순간 [쿠키인터뷰]
- ‘국민 14% 추정’ 경계선 지능인…정부, 첫 실태 조사 나선다
- 비 소식에 못 뜬다…‘서울달’ 개장 행사 취소
- 서울아산교수들 “무기한 휴진 방침서 한발 양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