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셀프 생일선물 언박싱.."샤넬 FLEX, 매일 생일이었으면" [종합]

강현진 2021. 6. 2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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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가 셀프 생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유튜브 '안소희'에는 'Vlog. 내 생일은 내가 챙긴다,,, 세상 진심 셀프 생파 (feat.샤넬)ㅣ생일 상차림, Q&A, 생일선물 언박싱'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안소희는 "셀프 생일 상차림을 준비했다. 여러분들은 즐기기만 하면 된다"며 "오늘은 내가 먹고 싶은 걸 다 시킬 거야. 오늘만을 기다려왔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안소희가 셀프 생일선물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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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현지 인턴기자) 안소희가 셀프 생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유튜브 '안소희'에는 'Vlog. 내 생일은 내가 챙긴다,,, 세상 진심 셀프 생파 (feat.샤넬)ㅣ생일 상차림, Q&A, 생일선물 언박싱'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안소희는 "안녕하세요. 안소희의 셀프 생일파티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며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건넸다. 그녀는 "제 생일을 맞이해서 셀프 생일파티를 해보려 한다. 손님은 누구냐고? 솧튜브 당신들이야"라며 구독자들과 생일파티를 하겠다고 밝혔다.

안소희는 "셀프 생일 상차림을 준비했다. 여러분들은 즐기기만 하면 된다"며 "오늘은 내가 먹고 싶은 걸 다 시킬 거야. 오늘만을 기다려왔다"라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소희는 특정 브랜드의 로제 떡볶이와 오토 김밥, 닭강정, 마라샹궈 등을 주문하면서 "이렇게 시킬 때 사이드 메뉴를 시켜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제가 좋아하는 커리, 한창 인도 커리에 빠져가지고 일주일에 다섯 번을 먹은 적이 있다"라며 뭐 하나에 꽂히면 끝까지 파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또, 커리 커플 세트를 시키겠다는 소희는 "솧튭, 오늘 나랑 커플이야"라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맛있는 음식을 먹을 생각에 텐션이 올라가던 그녀는 "생일상인데 상을 채워야하지 않냐. 가득가득 채워야 한다"며 "아니 샐러드랑 요거트 먹는 모습을 많이 봐주셔서 저 그렇지만은 않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음식이 도착하자 소희는 "초등학생 때 생일 파티하면 김밥 쌓는 거 뭔지 알죠? 저희 집에서 생일파티 김밥 이렇게 막 쌓아놓았다"라며 김밥으로 케이크를 만들겠다고 했다. 4단 김밥 케이크를 만든 그녀는 커리에 샐러드도 포함돼서 오자 "풀 하나 정도면 건강한 식사 아니냐"라며 스스로를 다독여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먹방이 시작되기 전 솧튜브팀에서 생일 축하노래를 부르며, 케이크를 선물했다. 깜짝 생일 축하에 놀란 안소희는 "생일 케이크는 생각 못 했는데 감사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건배사를 하던 소희는 "너무너무 감사하다. 이렇게 케이크도 선물 받고 처음으로 셀프 상차림도 하면서 너무 화려하고 감동적이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솧튜브 재밌게 계속해서 함께할 수 있도록 해달라"라며 촛불을 끄기 전 소원을 빌었다.

이어 생일상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소희는 "명주실은 건강하게 길게 오래오래 살라고 저희 아버지가 준비해주셨다"며 아버지가 준비해 준 명주실을 공개했다. 또, 그녀는 테니스 공을 보여주며 "제가 요즘 빠져있는 테니스, 올해 열심히 해보겠다"라며 테니스왕이 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그런가 하면 안소희가 셀프 생일선물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녀는 "'안소희야 생일 축하해' 하는 기쁜 마음으로 선물을 샀다"라며 자신의 생일 선물을 공개했다. 소희는 "너무 사고 싶은데 금액도 너무 크고 해서 고민했다. 원래 돌잡이하고 그럴 때 돌 반지 하는 거 알죠? 구색을 갖추기 위해서 샀다"며 영롱한 빛을 뿜어내는 2개의 샤넬 반지를 공개했다.

또, 그녀는 "올해 저에게 주는 생일선물 이다. 반지를 생일선물 사려고 갔는데, 너무 예쁜 신발이 있어서 신발까지 샀다"며 화이트 샌들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끝으로, 선물까지 공개한 안소희는 "맨날 생일이었으면 좋겠다"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유튜브 '안소희' 영상 캡처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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