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27일 7명 확진 .. 소그룹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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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7일 7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2600명(해외입국자 72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시는 대전 2594번(유성구, 50대)과 대전 2600번(서구, 30대) 확진자 2명은 감염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2599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40대로 유성구 교회 관련 확진자인 대전 2449번의 배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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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7일 7명 발생, 누적 확진자는 2600명(해외입국자 72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시는 대전 2594번(유성구, 50대)과 대전 2600번(서구, 30대) 확진자 2명은 감염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대전 2595번은 유성구 거주 30대로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대전 2588번(26일 확진)의 접촉자며, 대전 2596번(유성구, 40대)은 유성구 포차 n차 감염자인 대전 2587번(최초 #2554)의 배우자다.
대전 2597번(유성구, 70대)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확인 중인 대전 2489번(최초 #2431)의 접촉자며,
대전 2598번(유성구, 20대)은 대전 2541번(최초 오산 확진자)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2599번 확진자는 서구 거주 40대로 유성구 교회 관련 확진자인 대전 2449번의 배우자다.
한편, 대전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기본안을 발표했으며, 구체적인 지침은 29일 발표 예정이다.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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