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 운영' 브라이언 "민→이승기 등록..연예인 할인 有" (당나귀 귀)

원민순 2021. 6. 2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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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이 자신이 운영 중인 체육관에 민, 이승기 등이 등록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날 MC들은 브라이언이 스페셜 MC로 등장하자 브라이언이 운영 중인 크로스핏 체육관을 언급했다.

양치승은 브라이언의 크로스핏 체육관 얘기에 긴장감을 드러냈다.

브라이언은 현재 미쓰에이의 민부터 에프엑스의 엠버, 이승기까지 연예인들도 등록한 상태라고 알려주며 체육관이 광고 촬영 창소로도 활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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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브라이언이 자신이 운영 중인 체육관에 민, 이승기 등이 등록한 상태라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브라이언이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MC들은 브라이언이 스페셜 MC로 등장하자 브라이언이 운영 중인 크로스핏 체육관을 언급했다. 양치승은 브라이언의 크로스핏 체육관 얘기에 긴장감을 드러냈다.

브라이언은 현재 미쓰에이의 민부터 에프엑스의 엠버, 이승기까지 연예인들도 등록한 상태라고 알려주며 체육관이 광고 촬영 창소로도 활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김동현과 제시가 체육관에 방문해 광고 촬영을 했다고.

브라이언은 "연예인 할인이 있다. 무조건"이라고 했다. 전현무는 양치승의 체육관에는 연예인 할인이 없다고 했다. 이에 양치승은 "오늘부터 시작했다"고 연예인 할인을 급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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