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솔로곡 '치킨 누들 수프'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

이정범 2021. 6. 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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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의 솔로곡 '치킨 누들 수프'(Chicken Noodle Soup/feat. Becky G)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음악 순위 제공 사이트 차트 데이터는 26일 공식 SNS 트위터를 통해 1억 스트리밍 돌파 기록을 공지했다.

한편, 이 노래는 세계 최대 가사 및 음악정보 웹사이트 지니어스가 운영하는 지니어스 코리아의 K-힙합 차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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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의 솔로곡 ‘치킨 누들 수프’(Chicken Noodle Soup/feat. Becky G)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음악 순위 제공 사이트 차트 데이터는 26일 공식 SNS 트위터를 통해 1억 스트리밍 돌파 기록을 공지했다. 월드뮤직 어워즈도 관련 소식을 전했다.

뮤직비디오가 노래의 인기를 견인했다. 제이홉은 안무와 촬영은 물론 액세서리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일명 ‘닭날개 춤’은 트위터, 틱톡 등에서 댄스 챌린지로 진화해 크게 유행했다.

특히 미국에서는 NBA 스테판 커리 선수, 텍사스주 휴스턴 시장, NBC ‘아메리카 갓 탤런트’ 심사위원, ABC ‘라이브 앤 캘리라이언 쇼’ 진행자들이 직접 참여한 바 있다.

‘치킨 누들 수프’는 지난 14일 열린 ‘BTS 2021 머스터 소우주’ 공연에서 발표된 지 1년 8개월여 만에 첫 무대를 선보였다.

오랫동안 한국 음원 차트에 제공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랜 순간이기도 했다. 그런 만큼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한편, 이 노래는 세계 최대 가사 및 음악정보 웹사이트 지니어스가 운영하는 지니어스 코리아의 K-힙합 차트 1위에 올랐다.

사진= 위버스 미디어, 차트데이터·월드뮤직어워즈 트위터, 스포티파이 홈페이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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