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 5G폰 '갤럭시A22' 출시 임박.. 인도 출시가 공개

구은모 2021. 6. 27.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삼성전자가 선보이는 5G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저렴한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A22 5G'가 조만간 인도시장에 출시될 전망이다.

지금까지 국내에 출시된 5G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저렴한 모델은 KT가 지난달 자사 전용 모델로 선보인 '갤럭시 점프(출고가 39만9300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올해 삼성전자가 선보이는 5G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저렴한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A22 5G’가 조만간 인도시장에 출시될 전망이다.

26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91모바일스에 따르면 6기가바이트(GB) 램(RAM)에 16GB 저장 용량의 갤럭시A22의 인도 출시가는 1만8499루피(약 28만원)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A22 5G와 LTE 모델을 올 여름부터 전 세계에 출시한다. 앞서 삼성전자가 공개한 영국 시장 가격은 199유로(약 27만원)이었고, 국내에서는 하반기 LG유플러스가 5G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국내에 출시된 5G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저렴한 모델은 KT가 지난달 자사 전용 모델로 선보인 ‘갤럭시 점프(출고가 39만9300원)’다.

갤럭시A22 5G는 6.6인치 FHD+ 인피니티-V 디스플레이에 90헤르츠(㎐) 화면 주사율을 지원한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미디어텍 헬리오G80이 탑재되고, 램은 4GB 혹은 6GB, 저장용량는 64GB와 128GB로 구성됐다. 배터리는 5000밀리암페어시(㎃h)로 15와트(W)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카메라는 후면에는 4800만화소(F1.8) 광각, 500만화소 초광각, 200만화소 심도 센서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를 장착했다. 4800만화소의 카메라 센서를 사용해 4K 동영상을 촬영할 수도 있다. 전면에 V자 모양의 화면 노치 안에 800만화소의 셀피 카메라가 탑재된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