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랑, 이환권 개인전 열어..7월 1일부터 한달간 전시
이지수 2021. 6. 26. 22:55
[일간스포츠 이지수]
서울 강남 가로수길에 위치한 예화랑(대표 김방은)이 이환권 개인전을 연다.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예화랑에서 열리는 이환권의 이번 개인전은 실존과 허구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그림자'라는 테마로 탄생시킨 작품들로 채워진다. 이환권 작가의 새로운 작품 세계를 느낄 수 있는 기회다.
예화랑은 지난 2017년에도 '예기치 않은 만남'이라는 타이틀로 이환권과 개인전을 열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당시 이환권 작가는 제28회 김세중 청년조각상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신진 조각가로 급부상했다.
예화랑 측은 "사람을 길게 늘리거나 납작하게 만들어 착시를 일으키는 조각으로 유명한 이환권 작가가 이번에는 한 차원 더 새롭게 변화한 신작을 선보인다. 직접 관람해서 이환권 작가의 새로운 작품 세계를 만나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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