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드디어 시작된다..26일 온택트 개최

박정선 2021. 6. 2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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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드림콘서트'의 서막이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특별후원하는 '제27회 드림콘서트'가 2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글로벌 온택트 콘서트로 진행된다.

이번 온택트 콘서트에서는 특정 아티스트를 좋아하는 팬이 같은 채팅방에 모여서 함께 공연을 감상하며 소통할 수 있는 전용 채팅기능을 새롭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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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운영"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제27회 드림콘서트’의 서막이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임백운)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특별후원하는 ‘제27회 드림콘서트’가 2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글로벌 온택트 콘서트로 진행된다.


코로나 사태 이후 열리는 최대 규모의 공연인 만큼, 주최사는 “마스크 착용, QR 체크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콘서트에는 에이비식스(AB6IX), 에이스(A.C.E), 에스파(aespa), 씨아이엑스(CIX), 있지(ITZY), 엔시티 드림(NCT DREAM), 골든차일드, 김재환, 드림캐쳐, 라붐, 모모랜드, 브레이브걸스, 아스트로, 오마이걸, 온앤오프, 위아이, 위키미키, 포르테 디 콰트로, 하성운 등(가나다 순)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전 세계 케이팝(K-POP) 팬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계획이다.


또한 아리아즈(ARIAZ), 픽시(PIXY), T1419, 다크비, 드리핀, 신촌타이거, 알렉사, 킹덤, 핫이슈 등(가나다 순) 케이팝의 미래를 책임질 그룹들이 ‘드림 라이징’ 무대를 통해 ‘드림콘서트’의 포문을 연다.


여기에 슈퍼주니어의 이특을 비롯해 아스트로의 차은우, 위키미키의 김도연이 MC를 맡아 축제를 더욱 매끄럽게 만들 계획이다.


이번 온택트 콘서트에서는 특정 아티스트를 좋아하는 팬이 같은 채팅방에 모여서 함께 공연을 감상하며 소통할 수 있는 전용 채팅기능을 새롭게 제공한다. 공연 당일 팬들은 시청플랫폼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채팅채널을 선택해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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