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시즌 2승' 다음 기회로..4.1이닝동안 4실점

윤은식 2021. 6. 2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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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2승 도전'은 다음기회로 미뤄졌다.

김광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에 선발로 출장, 4와 3분의 1 이닝 동안 7피안타 4실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광현은 지난 4월 24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거둔 시즌 첫승 이후 10경기째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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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투 하고 있는 김광현.(사진제공=연합뉴스)
[쿠키뉴스] 윤은식 기자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2승 도전'은 다음기회로 미뤄졌다.

김광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에 선발로 출장, 4와 3분의 1 이닝 동안 7피안타 4실점을 기록했다.

김광현은 팀이 4 대 4로 맞선 5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교체돼 승패없이 물러났다. 이로써 김광현은 지난 4월 24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거둔 시즌 첫승 이후 10경기째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이날 김광현은 총 70개의 투구수를 기록했다. 스트라이크는 47개, 삼진 1개, 볼넷 1개로 평균자책점은 3.60에서 3.98로 올랐다.

eunsik8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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