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63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6명↓

장세희 2021. 6. 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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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63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26일 밝혔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이달 5일부터 21일까지 주중에는 200명대 초반,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이나 공휴일 다음 날은 100명대를 오르내렸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이 260명, 해외 유입이 3명이었다.

이에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1명 추가돼 누적 51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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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감염 260명, 해외 유입 3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좀체 꺾이지 않는 가운데 23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신규 확진자가 1천92명 늘어 누적 5만2천55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223명 늘어나면서 지난 20일(1천97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1천명대로 올라섰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25일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63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26일 밝혔다.

24일 269명보다 6명 적고, 지난주 같은 요일(18일) 197명보다는 66명 많은 수치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이달 5일부터 21일까지 주중에는 200명대 초반,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이나 공휴일 다음 날은 100명대를 오르내렸다. 그러다 22일부터 236→252→269명으로 사흘 연속 증가하다가 전날 소폭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이 260명, 해외 유입이 3명이었다. 이에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1명 추가돼 누적 512명이 됐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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