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세균·곰팡이 걱정 없는 '욕실 관리 팁 5'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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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됐다.
특히 물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욕실은 세균과 곰팡이의 온상이다.
이에 건강한 욕실을 만드는 로얄앤컴퍼니가 소비자들의 쾌적한 욕실관리를 돕기 위해 '여름철 건강 욕실 위생관리 팁 5'를 SNS에 공개했다.
욕실 청소 시, 손에 닿는 부분을 조금 더 세심하게 닦으면 세균이 집 안으로 확산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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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가 시작됐다. 습도가 높은 여름철은 집 안에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 특히 물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욕실은 세균과 곰팡이의 온상이다. 이는 욕실 안 쾌쾌한 냄새를 유발하며, 호흡기 질환과 피부염 등 건강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건강한 욕실을 만드는 로얄앤컴퍼니가 소비자들의 쾌적한 욕실관리를 돕기 위해 '여름철 건강 욕실 위생관리 팁 5'를 SNS에 공개했다. 별도의 도구없이 간단한 생활습관만으로 깨끗하고 건강한 욕실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욕실 내 손잡이 자주 닦기
사람의 손이 많이 닿는 수전과 양변기, 샤워기 등의 욕실용품 손잡이에는 세균이 많다. 욕실 청소 시, 손에 닿는 부분을 조금 더 세심하게 닦으면 세균이 집 안으로 확산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화장실 문을 항상 열어두기
욕실은 물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공간으로 건조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다. 특히 비가 많이 오는 여름철에는 높은 습도로 곰팡이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 여름철에는 화장실 문을 항상 열어두고, 환풍기를 작동시켜 습도를 조절해 주는 것이 좋다.
욕조, 세면대 속 배수구 이물질 주기적으로 청소하기
욕실의 배수 문제는 사용자의 과실이 크다. 욕조와 세면대 속 머리카락과 이물질은 물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해 악취나 세균 발생을 야기한다. 눈에 보이는 큰 이물질은 사용할 때마다 주기적으로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양변기에는 음식물 등 이물질 버리지 말기
양변기에 음식물이나 물티슈 등 이물질을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양변기에 이물질을 투척하게 되면 오수배관에서 악취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또 쌓인 이물질로 인해 물이 역류하는 등 잦은 고장이 발생할 수 있다.
비데는 건조하게 유지 시키기
비데는 전자제품이다. 비데를 물청소 후 자연건조 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잔고장의 원인이 된다. 비데는 물기가 닿으면 즉시 마른수건으로 닦아내야 한다.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이니 만큼 사용시 주의가 요구된다.
건강한 욕실문화를 선도하는 로얄앤컴퍼니는 욕실 위생관리를 더욱 편하게 할 수 있는 '2021 로얄컴바스'를 출시했다. 로얄바로살균수 기능을 적용해 직수 방식으로 살균수가 흐른다. 욕실에서 수돗물을 사용하는 방식 그대로 토수되며, 세면기·양변기·샤워기에 적용돼 위생관리에 탁월하다. 때가 덜 타는 클린코팅도기를 적용해 욕실 오염을 방지한 것도 특징이다.
2021 로얄컴바스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로얄앤컴퍼니 온라인 고객센터와 자사몰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 예산 등을 분석해 고객 맞춤형 욕실 컨설팅을 제공한다. 서울에 위치한 쇼룸 '로얄라운지'와 로얄 화성센터에 있는 바스스토어 '로얄엑스'에서는 제품 체험과 방문상담도 동시에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상담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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