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장병 위해 말씀성경 '통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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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오스말씀사(대표 박유미 목사)는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일보 대회의실에서 해병대 군인 교회에 '말씀성경' 750권 전달식을 개최했다.
다음 달에도 국방부 군종정책과를 통해 육·해·공군 군인교회 장병들에게 말씀성경 3500권을 전달한다.
전달식엔 김재성 해병대사령부 군종실장, 해병대 전·현직 기독 장병 모임인 다윗선교회장 황우현 예비역 소장, 건축분과위원장 송건영 경기대 외래교수, 떼오스말씀사 박유미 대표와 지재범 ESS 범건축사사무소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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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육·해·공군 교회에도 3500권 전달 예정
떼오스말씀사(대표 박유미 목사)는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일보 대회의실에서 해병대 군인 교회에 ‘말씀성경’ 750권 전달식을 개최했다.(사진)
떼오스말씀사는 하나님 나라 확장과 복음 전파를 위해 ‘말씀성경 기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다음 달에도 국방부 군종정책과를 통해 육·해·공군 군인교회 장병들에게 말씀성경 3500권을 전달한다.
전달식엔 김재성 해병대사령부 군종실장, 해병대 전·현직 기독 장병 모임인 다윗선교회장 황우현 예비역 소장, 건축분과위원장 송건영 경기대 외래교수, 떼오스말씀사 박유미 대표와 지재범 ESS 범건축사사무소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 대표는 인사말에서 “말씀성경은 세계 최초로 하나님 말씀 부문을 청색으로 표기했다”며 “젊은 장병들이 말씀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난다면 더할 나위 없는 감사와 영광이다. 쓰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했다.
김 군종실장은 “코로나19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기증해 주신 성경으로 신앙전력화를 한층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성 해병대 사령관은 김 군종실장을 통해 해병대 부대 마크가 새겨진 기념패와 모자를 전달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황우현 예비역 소장은 “해병대는 제주도와 백령도, 연평도, 김포·강화, 포항, 서검도 등 16개 지역에 군인 교회를 두고 있다”며 군 복음화에 기도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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