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반했다"..허훈, 드리블 자신감 폭발 (나 혼자 산다)

원민순 2021. 6. 2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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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선수 허훈이 드리블 자신감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허훈이 드리블 자신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훈은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스킬 트레이닝 영상을 보며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허훈은 박나래와 김민경이 비주얼 칭찬까지 해주자 흐뭇해 하더니 "느린 화면으로는 처음 본다"며 "뭐 다른 거는 선수들 다 잘하지만 확실하게 제가 드리블 리듬감은"이라며 자기애를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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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농구 선수 허훈이 드리블 자신감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허훈이 드리블 자신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훈은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스킬 트레이닝 영상을 보며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허재도 "잘하네"라고 인정할 정도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었던 것.

허훈은 박나래와 김민경이 비주얼 칭찬까지 해주자 흐뭇해 하더니 "느린 화면으로는 처음 본다"며 "뭐 다른 거는 선수들 다 잘하지만 확실하게 제가 드리블 리듬감은"이라며 자기애를 폭발시켰다.

허훈은 "다시 한 번 제가 반한 것 같다"며 스스로에게 반했다고 얘기했다. 허재는 아들의 자신감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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