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코로나 신규 확진 582명..어제보다 32명 증가

박지환 2021. 6. 2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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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5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582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431명(74.1%), 비수도권이 151명(25.9%)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중후반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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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5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582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50명보다 32명 많은 수치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431명(74.1%), 비수도권이 151명(25.9%)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260명, 경기 159명, 강원 35명, 부산 28명, 울산 19명, 인천 12명, 대구·경남 각 10명, 경북·제주 각 9명, 광주 8명, 대전·충남 각 7명, 충북 4명, 전북 3명, 세종·전남 각 1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중후반에 이를 전망이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84명이 늘어 최종 634명으로 마감됐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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