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8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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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는 제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률이 24일 기준 80%를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광주시 제2차 재난기본소득은 코로나19라는 초유의 비상상황에서 소비 진작을 통한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광주시 제2차 재난기본소득은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은 7월 30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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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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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의 제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률이 24일 기준 80%를 넘어섰다. |
ⓒ 광주시 |
경기 광주시는 제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률이 24일 기준 80%를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광주시 제2차 재난기본소득은 코로나19라는 초유의 비상상황에서 소비 진작을 통한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온라인 신청 참여로 높은 신청률을 보이고 있으며 전 시민이 재난기본소득을 지급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광주시 제2차 재난기본소득은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은 7월 30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동헌 시장은 "광주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코로나19 대응으로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조기 종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이 큰 바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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