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바쁜 대표 '40세 생파' 챙겨야지.."뭐라 못 해"

김예나 2021. 6. 2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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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40번째 생일을 기념했다.

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인데 늦었는데 직원들이 서프라이즈는 해주고 감사는 한데 늦었을뿐이고 마음은 급하고 촛불 끄라하고 출발은 해야하는데 뭐라고는 못하겠고"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제시, 별 등 동료 연예인들을 비롯해 수많은 팬들이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비는 40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준비한 케이크를 손에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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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비가 40번째 생일을 기념했다. 

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인데 늦었는데 직원들이 서프라이즈는 해주고 감사는 한데 늦었을뿐이고 마음은 급하고 촛불 끄라하고 출발은 해야하는데 뭐라고는 못하겠고"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얘들아 고맙긴하다만 스케줄 중에 거 너무한 거 아니니. 근데 고맙다. 진짜"라고 덧붙였다. 

이에 제시, 별 등 동료 연예인들을 비롯해 수많은 팬들이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비는 40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준비한 케이크를 손에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바쁜 일정 속에서도 생일을 잊지 않고 챙겨주는 직원들의 모습에 고마운 마음이 엿보인다. 

한편 비는 김태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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