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드디어 첫 태동 "막달 되면 얼마나 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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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어 카페 와서 초코타르트랑 커피 반 잔(커피 한 잔 다 마시면 안 될 것 같아서 반 잔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여유롭게 카페에서 초코타르틀 먹고 감격한 황신영은 "드디어 저 태동을 느꼈어요"라며 세쌍둥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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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어 카페 와서 초코타르트랑 커피 반 잔(커피 한 잔 다 마시면 안 될 것 같아서 반 잔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여유롭게 카페에서 초코타르틀 먹고 감격한 황신영은 "드디어 저 태동을 느꼈어요"라며 세쌍둥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곧 22주 차를 맞는 황신영은 "왼쪽으로 누우면 왼쪽에 있는 아기가 쿵쿵 오른쪽으로 누우면 오른쪽 아기가 쿵쿵 ㅎㅎ 똑바로 누우면 배 가운데에서 꼬르륵 소리도 들리고"라며 신기해했다.
황신영은 "겉으로 봤을 때는 아직 잘 안 보이는데 나중에 태동 심할 때 배 영상 찍어봐야겠네용"라고 전했다. 이어 "막달 8월쯤 되면 애들이 답답해서 얼마나 발로 찰지 좀 겁나요"라고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태어나 처음으로 코피를 흘린 황신영은 "당황했지만 그래도 임신 중 거치는 과정이라고 들어서 ㅎㅎ그냥 기분좋았베베"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했다. 최근 쌍둥이의 성별이 아들, 딸, 딸 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황신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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