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김재원 "아들 이준, 광고 5개 찍었다"

조연경 2021. 6. 2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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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아들이 광고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2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고추를 주제로 한 28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특히 이번 대결에서는 오랜만에 ‘편스토랑’에 돌아온 생로병사 전문가 김재원이 출격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낼 전망이다.

최근 녹화에서 허경환은 김재원에게 “지금 광고계에서 난리가 났다”고 운을 뗐다. 알고보니 김재원이 아들 이준이와 함께 4개의 광고 촬영을 마친 것.

‘편스토랑’을 통해 김재원이 최초 공개한 아들 이준이는 원조 꽃미남, 살인미소 아빠와 꼭 닮은 우유 피부와 미소로 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넘치는 끼와 매력, 아빠를 닮은 매너와 스윗함으로 이영자를 비롯한 많은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허경환의 추궁에 김재원은 "이준이 혼자 단독 광고도 1건 촬영했다"고 고백해 축하를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편스토랑’ 식구들은 “어떻게 하면 그렇게 광고를 많이 찍을 수 있냐"며 일부러 짓궂은 질문을 쏟아내 김재원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김재원은 곧 “방법이 있다”라고 말한 뒤 부자 동반 광고 모델이 된 비결을 공개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김재원의 비결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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