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IBK 레프트 최수빈, 1년 만에 프로 무대 복귀

배영은 2021. 6. 25. 17: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BK기업은행으로 복귀한 최수빈 [사진 한국배구연맹]


레프트 최수빈(27)이 1년 만에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에 복귀했다. 기업은행은 25일 "프로 무대를 떠나 포항시체육회에서 선수 생활을 하던 최수빈과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최수빈은 2012~2013 KGC인삼공사에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7~2018시즌 중 트레이드를 통해로 기업은행에 둥지를 틀었다.

최수빈은 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꾸준히 경기에 나서다 2019~2020시즌이 끝난 뒤 팀을 떠났다. 기업은행은 "전력 보강을 위해 최수빈 복귀를 타진했고, 최수빈도 고민 끝에 팀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서남원 기업은행 감독은 "최수빈은 공격력도 갖췄고 수비가 탄탄한 레프트로 경험이 많은 선수라 팀에 힘이 될 거다. 충분한 훈련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수빈은 구단을 통해 "기량을 더 올리기 위해 노력했고,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복귀를 결정했다. 기회를 주신 기업은행에 감사하다. 좋은 팀워크를 이뤄 후회 없는 경기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배영은 기자 bae.youngeun@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