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철파엠' 스페셜 DJ 출격..김영철 빈자리 채운다 [공식입장]

최희재 2021. 6. 2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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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철파엠' 스페셜 DJ로 나선다.

장근석은 오는 28일부터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스페셜 DJ로 출연한다.

장근석이 스페셜 DJ로 출연하는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을 통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고,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와 철파엠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함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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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장근석이 '철파엠' 스페셜 DJ로 나선다.

장근석은 오는 28일부터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스페셜 DJ로 출연한다.

장근석은 미국 코미디쇼 출연을 위해 출국한 DJ 김영철의 자리를 대신해 오랜만에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그는 지난 2004년부터 2005년까지,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장근석의 영스트리트' DJ로 활약한 바.


군 대체 복무 중에도 아침마다 ‘철파엠’을 즐겨들었다는 장근석은 실제 복무 후 첫 스케줄로 '김영철의 파워FM'을 선택해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진솔한 얘기를 들려준 바 있다. 이번에도 평소 친분이 있던 김영철 DJ와의 의리를 지키고자 흔쾌히 출연에 응했다는 후문이다.

장근석이 스페셜 DJ로 출연하는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을 통해 생방송으로 들을 수 있고,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와 철파엠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함께 할 수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SBS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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