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의장, 기습폭우 및 우박 피해 현장 방문

박다영2 2021. 6. 25.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은 25일 충주시 신니면과 노은면을 각각 방문해 지난 22일 발생한 기습폭우와 우박으로 피해를 본 농가 현장을 확인했다.

박문희 의장은 정상교(충주 1) 의원과 충북도, 충주시 관계자와 함께 신니면 화석리 사과, 복숭아 농가와 노은면 신효리 담배 농가를 찾아 피해 상황을 꼼꼼히 확인한 후 실의에 빠진 주민들을 위로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은 25일 충주시 신니면과 노은면을 각각 방문해 지난 22일 발생한 기습폭우와 우박으로 피해를 본 농가 현장을 확인했다.

박문희 의장은 정상교(충주 1) 의원과 충북도, 충주시 관계자와 함께 신니면 화석리 사과, 복숭아 농가와 노은면 신효리 담배 농가를 찾아 피해 상황을 꼼꼼히 확인한 후 실의에 빠진 주민들을 위로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의장은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농작물에 큰 피해를 보아 상실감이 큰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관계부서에서는 피해 실태를 철저히 조사해 시설복구비 등의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끝)

출처 : 충청북도의회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