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훈X이예담 이을 무대 나올까..'예측불가' 팀 미션 (라우드)

최희재 2021. 6. 2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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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드' 2라운드 팀 대결에서 반전 무대가 펼쳐진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에서는 대망의 2라운드 팀 미션이 진행된다.

이번주 방송되는 '라우드'는 2라운드가 본격 진행되면서 고키, 다니엘 제갈, 케이주, 은휘, 조두현, 송시현 등 독보적인 예술성과 세계관을 보여준 화제의 1라운드 합격자들의 역대급 팀 대결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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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라우드' 2라운드 팀 대결에서 반전 무대가 펼쳐진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SBS ‘LOUD:라우드’(이하 ‘라우드’)에서는 대망의 2라운드 팀 미션이 진행된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는 1라운드 최종 합격자 공개와 함께 2라운드 첫 팀 대결이 펼쳐지며 새로운 긴장감을 선사했다.

‘JYP 연습생 출신’ 이계훈과 춤 이외에 노래나 랩 경험이 없던 신예 이예담이 랩 메이킹, 안무 창작 등을 직접 해낸 ‘여고계담’ 팀은 창의력과 실력이 겸비된 놀라운 무대로 이동현X임경문이 뭉친 ‘비밀번호 373’ 팀을 압도했다.


여고계담 팀은 팀 점수 193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승리했고, 진 팀에서 개인점수가 낮은 사람이 탈락후보가 되는 룰에 따라 ‘JYP 연습생 출신’ 임경문이 탈락후보로 선정되는 등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예측불가 전개’가 펼쳐졌다.

이번주 방송되는 ‘라우드’는 2라운드가 본격 진행되면서 고키, 다니엘 제갈, 케이주, 은휘, 조두현, 송시현 등 독보적인 예술성과 세계관을 보여준 화제의 1라운드 합격자들의 역대급 팀 대결이 그려진다. 이들과 더불어 천준혁, 아마루, 우경준 등 JYP, 피네이션의 연습생 출신들과 합을 맞출 때 어떤 시너지를 낼지도 관전포인트다.

개인의 매력만 보여줬던 1라운드와 달리 2라운드는 팀 케미도 부각시켜야 하는 만큼 이들이 팀 대결에서는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라우드’ 4회는 2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라우드'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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