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 골프장 '클럽디 거창' 새단장 완료

김원규 2021. 6. 2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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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플랫폼 기업 이도(대표 최정훈)는 현재 운영 중인 골프장 클럽디(ClubD)가 거창에서 코스 퀄러티 개선 및 각종 서비스를 완료하고 고객 맞이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앞서 클럽디 거창은 지난해 이도의 인수를 통해 약 10년 만에 정식 오픈한 이후 최상의 코스 퀄러티를 위해 개선 공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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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원규 기자]

부동산 플랫폼 기업 이도(대표 최정훈)는 현재 운영 중인 골프장 클럽디(ClubD)가 거창에서 코스 퀄러티 개선 및 각종 서비스를 완료하고 고객 맞이를 진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앞서 클럽디 거창은 지난해 이도의 인수를 통해 약 10년 만에 정식 오픈한 이후 최상의 코스 퀄러티를 위해 개선 공사가 이뤄졌다.

약 7개월간 그라운드 및 페어웨이, 그린 등 전체적인 코스에 대한 잔디 보식 작업 및 그린스피드 개선 작업 등이 진행됐다.

클럽디 거창 27홀의 전장은 각종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9,588m(10,485yd)로 블라인드 홀이 없는 장점이 있다.

코스별로 EAST코스 (3,265m, 3,570yd)는 시원한 장타를 원하는 골퍼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다.

WEST 코스(3,117m, 3,408yd)는 정교한 샷을 요구하는 코스로서 곳곳에 숨겨진 장애물을 극복하며 골프의 묘미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SOUTH 코스(3,206m, 3,506yd)는 시원한 비거리를 원하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클럽하우스 및 라커룸 등 편의시설은 현대적이면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동선을 최적화했다.

여성 고객을 위해 세련된 파우더룸도 설치됐다.

또 클럽디 거창은 거창 지역민 할인, 조식 이벤트,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클럽디 거창은 거창IC에서 약 15분 거리로 대구와 창원에서 1시간이 걸리는 편리한 접근성도 갖췄다.

클럽디는 현재 경남 클럽디 거창과 충북 보은에 위치한 클럽디 보은(18홀), 속리산(18홀), 전북 익산에 위치한 클럽디 금강(36홀) 등을 포함해 전체 4개 사업장, 총 99홀 규모를 전문 운영 관리하고 있다.

최정훈 이도 대표는 “당사는 골프장에 투자를 원하는 금융회사와 전문적인 운영 관리를 원하는 소유주들의 니즈에 맞는 차별화 된 골프장 밸류업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며 “회원제 수준의 골프 서비스와 함께 골프의 재미를 더욱 누릴 수 있는 명품 퍼블릭 골프장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원규기자 w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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