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위(Wee)센터 임상심리사 7명, 아동 심리치료 140만원 기부

김영재 2021. 6. 25.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교육청 소속 위(Wee)센터 임상심리사(정신건강임상심리사) 7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을 위해 140만원을 기부했다.

도교육청은 25일 도내 임상심리사 7명이 순창군 하늘빛 그룹홈에 심리평가, 치료비로 14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도교육청 소속 위(Wee)센터 임상심리사(정신건강임상심리사) 7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을 위해 140만원을 기부했다.

도교육청은 25일 도내 임상심리사 7명이 순창군 하늘빛 그룹홈에 심리평가, 치료비로 14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임상심리사는 학교 현장에서 임상심리학적 지식을 활용해 심리평가 업무를 담당하고, 교사와 학부모 등에게 상담 방향을 제시하는 정신건강 전문가다.

이번 기부에 함께 한 임상심리사 신윤희씨는 "소수 직종이지만 선한 영향력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뿌듯하다”면서 “정신건강에 관한 상담이 필요할 땐 언제라도 위(Wee)센터를 방문해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jump0220@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