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제2차 재난기본소득 시민 30만명 신청

김정국 2021. 6. 25. 13: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광주시는 제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률이 24일 기준 8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소비 진작을 통한 경제활력을 높이기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제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제2차 재난기본소득은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은 7월 30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쿠키뉴스 김정국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제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률이 24일 기준 8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소비 진작을 통한 경제활력을 높이기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제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계획이다.

제2차 재난기본소득은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시민은 7월 30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광주시는 인구 약 38만명 중 30만명이 넘게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했으나 전 시민이 지급 받는 것을 목표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신동헌 시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코로나19 위기상황을 조기 종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것이 큰 바람”이라고 밝혔다.

renovatio8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