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에서 난리인 음식! 네이처스 시리얼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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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스 시리얼
요즘 틱톡커 특히 해외 틱톡커들이 가장 열심히 먹고 있는 음식은 ‘네이처스 시리얼’이다. 라즈베리, 블랙베리, 키위 등 원하는 과일을 시리얼처럼 작게 잘라 넣고 우유 대신 코코넛 워터를 넣어 먹는 게 네이처스 시리얼. 리조의 네이처스 시리얼 먹방이 유명한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걸 두고 ‘화채 아니냐’, ‘코코넛 워터 말고 사이다 넣고 싶다’는 반응. 최초의 네이처스 시리얼 레시피는 석류와 블랙베리, 블루베리를 넣고 코코넛 워터를 부은 건데 그 후로도 다양한 레시피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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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는 김밥
올해 사람들이 김밥을 참 많이도 접었다. 마는 것이 아닌 ‘접는 김밥’이 유행했기 때문. 오니기리 또는 무스비랑 비슷한 음식. 만드는 방법은 간단한데 스팸, 달걀, 참치, 볶은 김치등을 원하는 재료를 준비한 후, 사각형 김에 구획을 나누어 올린 후 순서대로 접어 주면 된다. 김밥 말다 터질 위험 없고, 먹기도 간편해 한번 접은 사람은 다시는 말 수 없단 이야기가 들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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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신라면
우리나라 사람들만큼 간편식을 활용해 ‘요리’를 잘 만들어내는 사람도 있을까? 로제에 빠진 사람들이 만들다 만들다가 고추장까지 활용해 로제맛을 재현해냈다. 로제 신라면을 만드는 방법은 1. 우유 550ml에 고추장 1/2t을 넣고 팔팔 끓인다. 2.신라면의 분말스크, 후레이크, 면과 함께 양파, 비엔나 소시지를 넣고 4분 30초간 끓인다. 3. 체다 치즈나 파마산 치즈를 올린다. *기호에 따라서 후추나 청양고추를 넣어도 된다.
이렇게 하면 꾸덕하고 매콤한 로제 라면이 완성되는데 간단한 자취 요리로 파스타 재질의 음식을 만들 수 있어 인기를 끄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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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런치랩
소고기, 양상추, 치즈, 사워크림 등을 또띠야에 싸서 약불에 바삭하게 구워내는 크런치랩. 타코벨에서 이 메뉴 좋아하는 사람들 많을거다. 그냥 타코보다 먹기 편하고 바삭한 또띠야에 중독된 해외 틱톡커와 인스타그래머들은 이 메뉴를 집에서 만들어먹기 시작했다. 1. 다진 돼지고기를 멕시칸 시즈닝을 뿌려가며 볶은 후 2. 큰 또띠야 위 고기와 나초치즈 소스, 치즈, 양상추 등을 올린 후에 3. 위에 작게 자른 또띠아를 뚜껑처럼 올린 후 색종이 접듯 접어 3-4분 구워내면 끝. 생각보다 만들기 간편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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