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자매결연마을 농촌 일손돕기..환경미화 활동 펼쳐

이광호 2021. 6. 25. 1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농협은행 소비자보호부 직원들은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양평군에 소재한 다대리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강문철 소비자보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일손돕기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 소비자보호부 직원들이 환경미화 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NH농협은행 소비자보호부 직원들은 영농철을 맞아 경기도 양평군에 소재한 다대리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참여한 임직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들깨심기 작업과 꽃밭 정비 등 환경미화 활동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강문철 소비자보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손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일손돕기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