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개편..시민 소통 강화

윤일선 2021. 6. 2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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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새로 단장하고 시민들과 소통 강화에 나선다.

부산시는 새로운 시정의 비전을 제시하고 유튜브를 활용한 대시민 소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정 정보와 정책을 홍보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경훈 부산시 뉴미디어담당관은 "변화하는 시정에 대한 쉽고, 친절한 해설을 통해 정책 공감과 이해를 돕는 소통 중심의 콘텐츠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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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붓싼뉴스 화면 캡처. 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새로 단장하고 시민들과 소통 강화에 나선다.

부산시는 새로운 시정의 비전을 제시하고 유튜브를 활용한 대시민 소통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정 정보와 정책을 홍보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우선 ‘부산 먼저 미래로’는 ‘15분 도시’, ‘오픈 캠퍼스 미팅’ 등 박형준 시장의 주요 공약과 시정 활동을 만나볼 수 있다. 앞으로 부산의 성장동력과 미래비전을 담아낼 전망이다.

그동안 격주로 진행되던 ‘붓싼뉴스’는 ‘부산이데이 뉴스’로 이름을 바꾸고, 주 2회 편성해 시정 소식과 정보를 전달한다.

매주 금요일은 ‘부산이데이 포커스’를 통해 한 가지 주제를 정해 깊이 있고 알찬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25일 첫 편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 ‘2030부산월드엑스포’에 대해 소개한다.

홈쇼핑 형식을 빌려 시의 정책을 소개하는 ‘붓싼홈쇼핑’은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정책 설명과 더불어 재미도 얻을 수 있다.

이경훈 부산시 뉴미디어담당관은 “변화하는 시정에 대한 쉽고, 친절한 해설을 통해 정책 공감과 이해를 돕는 소통 중심의 콘텐츠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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