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바란 이적설에 입 연 페레스.."유로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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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스 회장이 선수단을 둘러싼 이적설에 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 중 이적 시장 이슈의 중심에 있는 라파엘 바란의 이적과 킬리안 음바페의 영입에 관해 페레스 회장이 직접 이야기했다.
페레스 회장은 "이적 문제에 대해 바란과 이야기하지 않았다. 유로 2020이 끝나고 팀에 복귀한다면 그때 대화할 예정이다. 그의 계약은 내년까지이고, 아직 타 구단으로부터 아무런 제안도 받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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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페레스 회장이 선수단을 둘러싼 이적설에 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시즌 레알 마드리드가 무관으로 2020/21 시즌을 마무리하자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구단을 둘러싼 수많은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그 중 이적 시장 이슈의 중심에 있는 라파엘 바란의 이적과 킬리안 음바페의 영입에 관해 페레스 회장이 직접 이야기했다.
페레스 회장은 25일(한국시각) 스페인 라디오 방송국 온다 세로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음바페의 이적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나는 마드리드에 없는 선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그는 음바페다. 나는 팬들이 레알 마드리드에 원하는 것을 알고 있고, 그들은 나를 신뢰한다. 팬들은 구단이 세계 최고이기를 원하고, 음바페는 마드리드에 없는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영입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서도 이적 가능성을 암시했다.
또, 타 구단으로의 이적설이 흘러나온 바란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페레스 회장은 “이적 문제에 대해 바란과 이야기하지 않았다. 유로 2020이 끝나고 팀에 복귀한다면 그때 대화할 예정이다. 그의 계약은 내년까지이고, 아직 타 구단으로부터 아무런 제안도 받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바란은 신사이다. 팀에 남기를 원하든 떠나길 원하든지 간에 솔직하게 이야기할 것이다. 그의 재계약과 이적 이야기는 유럽 대회가 끝난 이후에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시즌부터 입지가 줄어든 마르셀루에 "그는 라모스가 없는 마드리드의 첫 번째 주장이 될 것이다. 마르셀루와 호베르투 카를로스는 역사상 최고의 왼쪽 풀백이다. 운이 좋아 마르셀루라는 카를로스의 후임자를 찾았지만, 현재로서 마르셀루의 대체자를 찾는 것은 몹시 어려운 일"이라고 말하며 방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EPA/연합뉴스
정승우 기자 reccos2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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