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청년·도시민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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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이달 25∼27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1년 귀어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청년·도시민 유치를 위한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박람회 기간 청정 수산물과 특산품 등을 전시 홍보하고 귀농어·귀촌, 임신·출산, 교육, 노후 생활, 교통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귀촌 지원 정책 안내 및 상담, 군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청년·도시민 유치 홍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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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이달 25∼27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1년 귀어귀촌 박람회'에 참가해 청년·도시민 유치를 위한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귀어귀촌 박람회는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하며 지역정보관, 교육정보관, 귀어 귀촌 상담관, 귀어 귀촌 성공 사례관 등이 운영돼 박람회를 찾는 청년·도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은 박람회 기간 청정 수산물과 특산품 등을 전시 홍보하고 귀농어·귀촌, 임신·출산, 교육, 노후 생활, 교통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귀촌 지원 정책 안내 및 상담, 군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청년·도시민 유치 홍보에 나선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시행한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지분권리)제 추진이 전국적으로 알려지면서 전화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박람회를 찾는 청년·도시민들에게 집중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군은 2018년 10월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난 4월 안좌면, 자라도 주민들이 1분기 1인 기준 12만 원에서 51만 원까지 배당금을 지급받았다.
현재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진행 중인 지도, 사옥도는 올해 말 공사 완료 예정이며 2022년에는 임자면, 증도면, 2023년에는 비금면, 신의면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소가 조성될 계획으로 사업 완공 후 전 주민들이 배당금을 지급받을 예정이다.
또한 2030년까지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사업 완료 시 주민소득이 크게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귀농어·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신재생에너지 및 다양한 분야의 귀촌 관련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신안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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