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엔진 온' 김민석X임현주의 상반된 메카닉 로맨스

이서은 2021. 6. 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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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엔진 온'의 김민석, 임현주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9일 첫 방송되는 카카오TV 드라마 '오늘부터 엔진 온'이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늘부터 엔진 온'은 일에는 냉철한 프로페셔널, 사랑 앞에서는 수줍은 순수남인 천재 자동차 정비사 차대현(김민석 분)과 밝고 따뜻한 서비스센터 매니저이자 엉뚱한 매력을 가진 '노유화(임현주)'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감성 드라마다.

'오늘부터 엔진 온'은 29일 오후 8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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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오늘부터 엔진 온'의 김민석, 임현주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9일 첫 방송되는 카카오TV 드라마 '오늘부터 엔진 온'이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늘부터 엔진 온'은 일에는 냉철한 프로페셔널, 사랑 앞에서는 수줍은 순수남인 천재 자동차 정비사 차대현(김민석 분)과 밝고 따뜻한 서비스센터 매니저이자 엉뚱한 매력을 가진 ‘노유화(임현주)’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감성 드라마다.

특히 김민석은 차대현으로 완벽 변신, 짝사랑하는 노유화 앞에서 어쩔 줄 몰라하는, 어설프면서도 순수한 매력부터, 자동차에 관해서라면 눈빛부터 달라지는 프로페셔널한 매력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오늘부터 엔진 온'은 대현이 우연히 자동차가 실마리가 된 범죄 수사를 돕게 되면서 펼치는 스펙터클한 해프닝 속에서 전개된다. 대현은 유화의 앞에서 허둥지둥 하다가도 “유화씨가 추억을 떠올릴 때마다 제가 거기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어요”라며 심쿵 멘트를 던지는 순수남의 매력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타이어 자국만 보고도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내고, 불의에 참지 못해 격한 액션도 펼칠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높였다.

임현주는 단정하고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똑부러지고 친절한 서비스센터 매니저 노유화로 변신한다. 단정한 모습에서도 청초하고 순수한 매력을 드러낸 유화는 말 한마디 제대로 건네지 못하는 대현에게 “하고 싶은 말이 뭐예요?”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마음을 표현해 상반된 캐릭터를 선보인다.

특히, 영상 말미에 가까이 마주한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대현이 유화에게 고백하는 듯해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기대감을 높였다.

'오늘부터 엔진 온'은 29일 오후 8시 공개된다.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 사진='오늘부터 엔진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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