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투병' 김철민 "11차 항암, 버티고 버티다 보면"

하지원 2021. 6. 2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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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한 달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김철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항암 11차 하는 날. 이겨내자. 버티고 버티다 보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1차 항암 치료를 앞두고 삭발을 한 김철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철민의 11차 항암 치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꼭 이겨내시길 바란다", "쾌차를 기원합니다", "아주 잘 견디고 계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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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이 한 달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김철민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항암 11차 하는 날. 이겨내자. 버티고 버티다 보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1차 항암 치료를 앞두고 삭발을 한 김철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철민은 투병 중에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희망을 전하는가 하면 SNS를 통해 암을 이겨내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며 많은 이들로부터 응원을 받고 있다.

김철민의 11차 항암 치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꼭 이겨내시길 바란다", "쾌차를 기원합니다", "아주 잘 견디고 계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철민은 지난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가수로도 활동 중인 김철민은 폐암 4기 선고를 받고 현재 투병 중이다.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 김철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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