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여름철 피서는 보물섬 시네마와 함께

박다영2 2021. 6. 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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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영화 개봉을 통해 남해군민들의 여가활동 및 문화콘텐츠 지원에 앞장서 온 보물섬시네마가 평일 현장 예매 초대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보물섬시네마를 위탁 운영하는 작은영화관㈜에 따르면 내달 1∼31일까지 평일 현장 예매 초대권 이벤트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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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부터 보물섬 시네마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영화 티켓이 쏟아진다!

최신영화 개봉을 통해 남해군민들의 여가활동 및 문화콘텐츠 지원에 앞장서 온 보물섬시네마가 평일 현장 예매 초대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보물섬시네마를 위탁 운영하는 작은영화관㈜에 따르면 내달 1∼31일까지 평일 현장 예매 초대권 이벤트가 펼쳐진다.

2인 관객 방문 시 영화 티켓 1매를 구매하면 1명은 무료입장되며 1인 관객의 경우에는 7월 중 사용 가능한 초대권 1장이 증정된다.

이번 이벤트는 하반기 첫 기대작으로 7월 개봉 예정인 마블사의 블랙위도우 상영 및 보물섬시네마 상영 횟수 확대와 맞물려 다수 관객을 영화관으로 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작은영화관㈜ 이종인 매니저는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른 국내외 영화 기대작들의 개봉 연기 등으로 보물섬시네마 관객 수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남해군민을 향한 깊은 애정으로 단 하루의 휴관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방역수칙 준수 우수기관인 보물섬시네마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영화감상을 통해 여름철 무더위를 훌훌 털어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남해군도 이러한 움직임에 발맞춰 '보물섬시네마 방문의 달' 행사 등 영화관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여러 시책을 병행 추진한다.

우선 평일 현장 예매 이벤트에 군민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 있도록 지역신문, 이장 회의,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이어 일선 학교 및 기관단체에 낸달부터 시행될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안내하고 보물섬시네마 관람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신문 지면을 활용한 보물섬시네마 상영시간 사전안내 및 신규 개봉예정작 홍보도 지속해서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내달 1일부터 시작될 '보물섬시네마 방문의 달' 행사는 충성도 높은 관객들뿐만 아니라 영화를 좋아하는 대다수 일반관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방법은 보물섬시네마에서 찍은 영화표 구매 인증샷을 '#보물섬시네마'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등록한 후 해당 게시물 링크·이름·주소·연락처를 이메일(ramok814@korea.kr)로 전송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올해 연말까지 사용 가능한 영화 티켓 1매가 지급된다.

다만 사진에서 보물섬시네마 영수증 식별이 가능해야 하며 동일 관객은 매주 1회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심재복 문화관광과장은 "보물섬 시네마 방문의 달 행사, 평일 현장 예매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이 군민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영화감상과 피서의 즐거움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보물섬시네마를 자주 찾아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물섬 시네마는 행사 기간 현장을 찾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적당한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를 지도하고 발열 체크, 안심 콜 등록, 철저한 소독·방역 실시 등 예방대책 강화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평일 현장 예매 이벤트 및 '보물섬시네마 방문의 달' 행사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보물섬시네마(055-862-7718) 또는 남해군청 문화관광과(055-860-8623)로 연락하면 된다.

(끝)

출처 : 남해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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