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안전·범죄예방은 자율방범대가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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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23일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찾아가는 허심탄회 소통간담회'의 일환으로 관내 자율방범대원들을 찾았다.
구는 지난 23일 '안전·범죄 예방'을 주제로 장전 자율방범대원 20여 명과 만났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방범 순찰 현장에서의 자율방범대원과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해 지역의 안전 확보와 범죄예방을 위한 정책들을 시행해 구민 체감형 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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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23일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찾아가는 허심탄회 소통간담회'의 일환으로 관내 자율방범대원들을 찾았다.
지난 8일 첫발을 내디딘 '찾아가는 허심탄회 소통간담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주민과의 소통 채널을 다양화하기 위해 20명 내외의 주민이 참석하는 소규모 간담회로 민생과 밀접한 9가지 주제별로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 이어진다.
구는 지난 23일 '안전·범죄 예방'을 주제로 장전 자율방범대원 20여 명과 만났다.
이날 저녁 정미영 금정구청장과 직원 등은 자율방범대의 방범·순찰 현장을 동행하며 지역 치안 확보를 위한 현장의 어려움과 제안사항 등을 청취했다.
같은 주제로 부곡2동, 남산동, 부곡3동, 부곡4동 자율방범대 등도 6∼7월 중 만날 예정이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방범 순찰 현장에서의 자율방범대원과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반영해 지역의 안전 확보와 범죄예방을 위한 정책들을 시행해 구민 체감형 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금정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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