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20년뒤 금천의 미래 주민과 함께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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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6월 25일(목) 시흥1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10개 동주민센터에서 해당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1 도시정책 공유를 위한 도시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도시학교는 지난해 12월 수립한 '2040 금천구 도시종합관리계획'의 내용을 구민들과 공유하고 변화하는 도시정책에 대해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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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6월 25일(목) 시흥1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11월까지 10개 동주민센터에서 해당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1 도시정책 공유를 위한 도시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도시학교는 지난해 12월 수립한 '2040 금천구 도시종합관리계획'의 내용을 구민들과 공유하고 변화하는 도시정책에 대해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도시계획 개요 ▲서울시 도시계획 체계 ▲2040 금천구 도시종합관리계획 ▲3080+ 주택공급 방안 ▲공군부대 개발 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도시계획 정보를 쉽게 조회하고 검색할 수 있는 웹사이트 소개 등 정보검색 방법도 안내할 계획이다.
이번 도시학교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는 '2040 금천구 도시종합관리계획 및 3080+ 주택공급방안'에 대한 전문가 강의, 2부는 '공군부대 개발사업 추진현황과 향후 일정'에 대해 공유한다.
이번 2021 도시학교는 별도의 참여 신청 없이 도시계획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안내문의 각 동별 일정을 참고해 당일 현장 참여하면 된다.
한편 구는 주민과 도시계획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2015년 '찾아가는 도시학교'를 시작으로 2016년 '도시학교 기웃기웃', 2017년∼2019년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학교'를 운영해왔다.
지난해에는 금천구의 20년 미래를 담는 '2040 금천구 도시종합관리계획'을 수립해 금천구 도시계획의 밑그림을 재정비하고 이를 주민과 함께 완성해 나가기 위해 도시학교를 재개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인 공군부대 이전 및 개발사업의 추진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을 전체 구민과 공유하고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이번 도시학교를 열게 됐다"며 "금천의 미래를 위해 이번 도시학교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도시계획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끝)
출처 : 금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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