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치 '범 내려온다', NFT 음원으로 나온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밴드 이날치가 크립토 케이팝 NFT(Crypto K-POP NFT)음원을 발매한다.
NFT 매니아(NFT MANIA)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게임, 음원, 미술 등 다양한 콘텐츠를 판매하는 디지털 자산 오픈마켓플레이스(플랫폼)으로, 기술이 음원 구입에도 도입되면서 다양한 음원들의 거래가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NFT 매니아에서는 신곡 릴리즈뿐만이 아니라,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 같은 히트 구곡도 이를 적용, 지속적인 발매를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밴드 이날치가 크립토 케이팝 NFT(Crypto K-POP NFT)음원을 발매한다.
NFT 매니아(NFT MANIA)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게임, 음원, 미술 등 다양한 콘텐츠를 판매하는 디지털 자산 오픈마켓플레이스(플랫폼)으로, 기술이 음원 구입에도 도입되면서 다양한 음원들의 거래가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NFT 매니아에서는 신곡 릴리즈뿐만이 아니라,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 같은 히트 구곡도 이를 적용, 지속적인 발매를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재 시대의 흐름에 맞춰 그 개념과 표현 방식, 제작 기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변화해 온 예술은, NFT 방식의 도입에도 발 빠르게 적응하며 새로운 방식의 아트 마켓시장을 형성해 가고 있다.
이날치는 2019년 결성된 음악 그룹으로, 판소리를 대중음악으로 재해석하는 얼터너티브 팝밴드를 표방한 밴드로, 이날치라는 이름은 조선 후기 판소리 명창 이경숙의 별명인 이날치를 차용했다.
타 밴드들과는 차별화되게 보통의 화성악기를 사용하지 않고 리듬위주의 타악기의 느낌을 극대화시킨 것은 물론, 보컬들끼리 서로 주고받는 전통음악방식에만 머무르지 않고 현대적 느낌까지 가미한 점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이날치는 “진짜 디지털 시장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새로운 시장에 대한 관심과 궁금함, 획기적이라는 생각에 발매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 음원은 29일 NTF매니아를 통해 공개된다.
데일리안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초점] 연예인 홍보대사, "금전적 대가 없다"면 마구잡이식 위촉도 문제없나
- [D:초점] "인맥 채용 이대로 괜찮나"..여전히 높은 영화계 진입장벽
- [D:초점] '시트콤 전설' 제작진 뭉친 '지구망', 오히려 부활 꿈 꺼트리나
- [D:초점] 흥행 어렵다는 스포츠 드라마, 필승 콘텐츠 되려면
- [D:초점] 높아지는 뮤지컬 진입장벽..'비공개' '서류전형'에 우는 신인들
- 한동훈 "민주당 '검수완박'에 이재명 위증교사 묻힐 수 있었다"
- 이재명 위기에도 '추동력' 잃었나…1심 선고 후인데 '장외집회' 시들?
- 내년에도 차질 없는 의료개혁...의정갈등 해소는 숙제 [尹정부 개혁 점검]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이제영·서어진·이동은·김민선’ 정규투어 무관 한 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