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신당동 새 집 이사 후 노이로제 왜? "나 혼자 안 살고파"

김현정 2021. 6. 25.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 경수진이 신당동의 시그니처인 '신당동 떡볶이'를 첫 영접 후 '떡볶이 노이로제'를 극복했다.

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사한 동네를 접수(?)하기 위해 나선 '경반장' 경수진의 모습을 공개한다.

경수진은 신당동에 이사한 후 '떡볶이 노이로제'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인심이 넘치는 동네 투어와 '신당동 떡볶이' 맛에 감동한 경수진의 모습은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 혼자 산다’ 경수진이 신당동의 시그니처인 ‘신당동 떡볶이’를 첫 영접 후 ‘떡볶이 노이로제’를 극복했다. 이사 후 본격적인 동네 탐방에 나서기도 했다.

2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사한 동네를 접수(?)하기 위해 나선 ‘경반장’ 경수진의 모습을 공개한다.

경수진은 아직은 낯선 동네의 지리를 익히기 위해 비를 뚫고 본격적인 동네 투어에 나선다. 반려묘 호두에게 필요한 애견용품을 사기 위해 헤매던 중 경수진은 부동산에서 애견용품을 구매했다고 해 이색 부동산의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경수진은 인심 가득한 부동산 사장님에게 우산을 빌리는가 하면 추천 받은 반찬 가게에 들리는 등 본격적인 동네 접수(?)에 나선다. ‘경반장’ 경수진에게 꼭 필요한 철물점까지 뚫으며 알찬 동네 구경을 했다.
 


신당동의 시그니처인 ‘신당동 떡볶이’를 포장해 집으로 돌아온 경수진은 떡볶이 재료들을 챙겨 테라스로 향한다. 캠핑 아이템들과 시원한 맥주까지 준비한 경수진은 ‘신당동 떡볶이’ 맛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경수진은 신당동에 이사한 후 ‘떡볶이 노이로제’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신당동 떡볶이를 처음 맛본 경수진은 “이래서 유명하고만?”이라며 만족했다. 급기야 “나 혼자 안 살고 싶다”며 경수진의 솔로 탈출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맥주와 함께 떡볶이로 배를 채운 경수진은 다 마신 맥주 캔에 구멍을 뚫기 시작한다. 구멍을 뚫어 글귀를 새겨 넣은 경수진은 집안 분위기를 확 바꾸는 펀칭 조명을 완성해 기대를 모은다.

인심이 넘치는 동네 투어와 ‘신당동 떡볶이’ 맛에 감동한 경수진의 모습은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