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리뉴, 광저우→바르셀로나→광저우→바르셀로나 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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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대와 유럽 빅 클럽을 오가며 독특한 행보를 밟아 온 파울리뉴가 다시 한 번 바르셀로나 이적을 추진한다.
파울리뉴는 스페인 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를 통해 "내게 연봉이나 계약 기간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만약 연락을 주는 팀이 바르셀로나라면 더 적어도 괜찮다. 이미 광저우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처음 갔을 때 훨씩 적은 돈도 받아들일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바 있다"며 연봉 삭감을 감수하고 바르셀로나로 가고 싶다는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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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중국 무대와 유럽 빅 클럽을 오가며 독특한 행보를 밟아 온 파울리뉴가 다시 한 번 바르셀로나 이적을 추진한다.
파울리뉴는 스페인 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를 통해 "내게 연봉이나 계약 기간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만약 연락을 주는 팀이 바르셀로나라면 더 적어도 괜찮다. 이미 광저우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처음 갔을 때 훨씩 적은 돈도 받아들일 수 있다는 걸 보여준 바 있다"며 연봉 삭감을 감수하고 바르셀로나로 가고 싶다는 의욕을 보였다.
파울리뉴는 토트넘홋스퍼에서 그리 대성하지 못했다가, 중국 슈퍼리그 이적 후 오히려 경력이 활짝 핀 선수다. 중국의 광저우FC(전 광저우헝다) 소속일 때도 브라질 대표에 꾸준히 선발되던 파울리뉴는 2017년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바르셀로나에서 기대 이상의 훌륭한 경기력을 보이며 맹활약했지만 단 1년 뒤 다시 광저우로 돌아가는 특이한 행보를 밟아 왔다. 올해 광저우를 떠나 새 팀을 찾아 왔다.
심각한 재정난을 겪는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세르히오 아구에로, 멤피스 더파이, 에릭 가르시아 등 자유계약 대상자만 영입했다. 파울리뉴 역시 비용 절감이라는 차원에서는 잘 어울리는 선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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