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환♥' 문지애 "제주 한달 살기, 꿈처럼 행복한 시간"

김미지 2021. 6. 25.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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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문지애가 제주 한달 살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문지애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 밤 저와 아이는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오늘부터 제 일정이 시작되어서요. 남편은 제주에서 남은 북토크를 마치고 내일 올라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달을 미처 채우지는 못 했지만 제주 한달 실기는 꿈처럼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열심히 쉬었으니 다시 열심히 살아보아야지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제주 수국 앞에서 사진을 찍은 문지애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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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아나운서 문지애가 제주 한달 살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문지애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 밤 저와 아이는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오늘부터 제 일정이 시작되어서요. 남편은 제주에서 남은 북토크를 마치고 내일 올라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달을 미처 채우지는 못 했지만 제주 한달 실기는 꿈처럼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열심히 쉬었으니 다시 열심히 살아보아야지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제주 수국 앞에서 사진을 찍은 문지애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문지애는 MBC 아나운서 출신 기자 전종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 사진=문지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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