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편♥' 김빈우, 40살에 교복 입고 데이트..52kg 애둘맘

최희재 2021. 6. 2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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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가 다이어트 성공 후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김빈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일 하고 싶었던 #교복 입고 놀기 #흥부자 애둘맘 #넘 행복했던 오늘 #교복 #마음만 고딩 #체력은 사십살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 데이트 중인 모습이다.

특히 교복과 핑크색 신발을 매치한 김빈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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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빈우가 다이어트 성공 후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김빈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일 하고 싶었던 #교복 입고 놀기 #흥부자 애둘맘 #넘 행복했던 오늘 #교복 #마음만 고딩 #체력은 사십살 #잘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 데이트 중인 모습이다. 최근 52kg 목표 체중을 달성했다고 밝힌 김빈우는 건강미와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특히 교복과 핑크색 신발을 매치한 김빈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상큼한 비주얼과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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