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Focus] 서퍼들 필수코스, 관광 명소 낙산해수욕장 앞
국내 대표 휴양지 중 한 곳인 강원도 양양 낙산해수욕장 앞에 분양 중인 ‘그랑베이 낙산’(투시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틈새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있는 생활숙박시설인데다 풍부한 관광수요가 확보된 때문이다.
그랑베이 낙산은 생활숙박시설인 만큼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을 적용받아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우선 양도세 중과세 산정 대상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여기에다 금융권의 대출 규제 대상이 아닐 뿐더러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분양을 받을 수 있다.
그랑베이 낙산이 들어서는 양양 일대는 코로나19 이후에도 관광객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관광객 증가율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단지 앞에 펼쳐진 낙산해수욕장은 서핑족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IC, 44번 국도, 7번 국도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도 좋다. 특히 7번 국도를 이용할 경우 인근 속초와 강릉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속초~양양~동해~삼척을 잇는 동해고속도로, 인천까지 연결된 영동고속도로 진입도 쉽다.
2026년 개통 예정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도 호재다. 인근 양양국제공항은 향후 국제선과 국내선이 전면 확대될 계획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34길 5(양재역 8번출구), 강원도 양양군 동해대로 3066-5에 운영 중이다.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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