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Focus] 최고 299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청약 마감
KB부동산신탁은 충남 당진시 수청지구에 선보이는 ‘포레스티안’(투시도)이 최고 299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전 타입이 마감된데 이어 현재 계약이 진행 중이라 밝혔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50%, 잔금 40%다. 계약금은 1차와 2차로 각각 5%씩 분납하면 된다. 2차 계약금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전용 23~28㎡ 생활형숙박시설 244실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생활형숙박시설로 개별등기가 가능하고, 주택이 아닌 숙박시설로 분류돼 전매가 자유롭다.
종합부동산세나 양도소득세 중과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아 세금에 대한 부담도 없다. 분양 받게 되면 위탁사를 통해 장기·단기 임대로 수익을 낼 수 있다. 호텔·콘도미니엄처럼 숙박시설로 운영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당진 시내 중심권에 위치해 우수한 주거 인프라를 누릴 수 있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소형 복층 설계를 적용하고, 국내 최대 위탁 운영사를 통해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 등에서 수요자 관심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라며 “포레스티안 분양 성공에 이어 단지내 상업시설인 포레스티안 스퀘어도 분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충남 당진시 수청동 876-1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3년 5월 예정이다.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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