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가족 위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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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1일부터 30일까지 저소득 보훈가족 17명을 대상으로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위문은 국가유공자들의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예를 갖추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황선봉 군수도 23일 보훈가족을 찾아 위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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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예산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1일부터 30일까지 저소득 보훈가족 17명을 대상으로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위문은 국가유공자들의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예를 갖추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황선봉 군수도 23일 보훈가족을 찾아 위문을 진행했다.
보훈가족에게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예산사랑상품권 및 온누리상품권과 예산군자원봉사센터 준비한 생활용품 꾸러미가 함께 전달됐다.
황선봉 군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들을 직접 찾아 예우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보훈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더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범 보훈대상자 표창, 현충일 추념식, 6·25전쟁 기념식, 보훈가족 위문 등 다채로운 보훈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mkyu102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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