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넛' 한왕호 "원래는 롤드컵 진출이 목표지만 프로게이머 끝나기 전 LCK 우승해 보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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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넛' 한왕호가 LCK 우승을 꼭 하고 싶다는 목표를 드러냈다.
그는 LCK 1000킬에 대해선 "경기 끝나고 1000킬 했구나라고 알게 됐다"며 "아직 24살인데 오래 했구나 생각도 들고 최근 3연승 달리면서 원래는 롤드컵 진출이 목표였는데 지금은 프로게이머 끝나기 전까지 LCK 우승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강하다. 열심히 해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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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피넛' 한왕호가 LCK 우승을 꼭 하고 싶다는 목표를 드러냈다.
24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1 LCK 서머' 1라운드 3주차 T1 대 농심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농심은 2대 0 완승을 거두며 시즌 4승을 기록했다.
승리의 주역에는 정글러 한왕호가 있었다. 한왕호는 럼블과 다이애나로 하드캐리를 선보였다. 더불어 그는 LCK 1000킬이라는 대기록도 달성하게 됐다.
한왕호는 경기 후 진행된 방송 인터뷰에서 "1세트 이겼을 때는 오늘 경기 이길거라고 확신에 차 있었다. 1세트 장기전 도중에도 이 판 이기면 2세트도 이길거다라고 했는데 이겨서 기분 좋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장기전 도중 집중력 꿀팁에 대해선 "일단 경기도 많이 치러봤고 평소에 건강관리도 잘하고 있어서 집중을 오랫동안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왕호는 '애들아 집중하자'라는 멘트에 대해 "충분히 장기전까지 안끌고 갈 수 있었는데 그런 자잘한 실수들 때문에 다듬기 위해서 그런 말을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LCK 1000킬에 대해선 "경기 끝나고 1000킬 했구나라고 알게 됐다"며 "아직 24살인데 오래 했구나 생각도 들고 최근 3연승 달리면서 원래는 롤드컵 진출이 목표였는데 지금은 프로게이머 끝나기 전까지 LCK 우승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강하다. 열심히 해보겠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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