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표미경 박사' 대통령 표창

명정삼 2021. 6. 24. 2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이사장 문정우)는 과학기술 진흥을 통하여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2021년 과학의날 행사에서 연구소의 표미경 박사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상의 공적은 "고려인삼 백삼과 홍삼의 차이를 규명하고 인삼의 부위별 말로닐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분석하여 고려인삼의 원료 표준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제품을 개발하여 인삼산업 발전에 기여"한 것이라고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려인삼 원료 표준화 기반 구축 및 제품 개발 공로 인정
▲표미경 박사.

[금산=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이사장 문정우)는 과학기술 진흥을 통하여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2021년 과학의날 행사에서 연구소의 표미경 박사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상의 공적은 “고려인삼 백삼과 홍삼의 차이를 규명하고 인삼의 부위별 말로닐 진세노사이드 함량을 분석하여 고려인삼의 원료 표준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제품을 개발하여 인삼산업 발전에 기여”한 것이라고 한다.

이번 성과는 금산군이 지원한 “백삼효능 연구”를 기반으로한 선행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연구소가 농림축산식품부 지정공모과제인 “Global 전임상을 통한 고려인삼의 효능 구명 및 현지 시판 가능한 제품개발” 연구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금산백삼사업의 가치 재발견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 연구소는 고려인삼 표준화 소재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간기능 개선”기능성 원료 등록을 신청 중에 있으며, 인삼소비는 물론 인삼식품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 및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mjsbroad@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