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세' 오미연 "근육 손실 후 늙더라, 노화 느껴" (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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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미연이 근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오미연은 "어릴 때는 근력이 있어야 한다고 얘기하면 '근육 있는데 뭘'이라고 생각했다. 근육이 이렇게 손실될 줄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근육이 손실되니까 주름부터 시작해서 늙는 거더라. 근육 얘기를 해볼까 해서 나왔다"고 '알콩달콩'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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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오미연이 근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오미연이 건강 멘토로 출연했다.
이날 오미연은 "어릴 때는 근력이 있어야 한다고 얘기하면 '근육 있는데 뭘'이라고 생각했다. 근육이 이렇게 손실될 줄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근육이 손실되니까 주름부터 시작해서 늙는 거더라. 근육 얘기를 해볼까 해서 나왔다"고 '알콩달콩'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이에 김성훈 내과전문의는 "흔히 근육이라고 하면 이두근, 복근 등 거창하게 떠올리는 분이 많은데 꼭 그렇지 않다. 근육은 뼈와 장기를 보호하는 쿠션이자 몸의 형태를 유지해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즘 근육테크라는 말도 유행하고 있다"고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오미연은 1953년생으로 올해 69세다.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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